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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간편식 상세페이지, 구성품과 조리법 한눈에 담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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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① 구성품은 한 화면에 전부 펼친 1컷으로 보여줘야 개수가 바로 읽혀요. ② 밀키트 상세페이지는 무엇이 들었는지와 어떻게 만드는지를 순서대로 답하는 페이지예요. ③ 조리법은 3단계 안팎으로 끊고 데우는 방식까지 한 줄로 적어 두면 문의가 줄어요. 안녕하세요, 하오스튜디오입니다. 밀키트 상세페이지는 구성품 펼침컷과 조리법 단계를 가까이 붙여야 한눈에 읽혀요. 오늘은 실제로 제작한 간편식 3종 세트 상세페이지를 예로 두 정보를 어떻게 이어 붙였는지 살펴볼게요. 밀키트 상세페이지는 어떤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할까요? 밀키트를 보는 사람은 "무엇이 들어 있나"와 "얼마나 손이 가나" 2가지를 먼저 확인해요. 맛있어 보이는지는 그다음이고, 이 2가지가 화면에서 빨리 풀리지 않으면 장바구니까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성품은 목록으로 적기보다 한 화면에 전부 펼쳐 놓은 컷으로 보여주는 게 좋아요. 글로 다섯 줄 적는 것보다 펼침컷 1장이 개수와 양을 동시에 전달하거든요. 이미지 가로폭은 각 채널이 안내하는 권장 규격에 맞춰 잡고, 작은 화면에서도 각 구성품이 구분되도록 여백을 남겨 둡니다. 이번에 제작한 페이지는 데워 먹는 수산물 간편식 3종 세트였어요. 3종을 파우치 색으로 갈라 보라·초록·분홍으로 나누고, 상단에는 세 봉지를 나란히 세운 컷을 크게 걸었습니다. 색만 봐도 종류가 몇 가지인지 세어지도록 잡은 배치예요. 그 아래로는 종류마다 접시에 담은 요리컷을 배경색을 달리해 이어 붙였어요. 파우치 색과 그 종류의 섹션 배경색을 맞춰 두면, 화면을 내리다가 중간부터 봐도 지금 어떤 종류를 보고 있는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조리 단계를 앞뒤로 나눠 보여주는 구성은 냉동식품 상세페이지, 조리 전후까지 담아주는 곳을 찾는다면 글에서도 정리했어요. 조리 방법은 페이지에서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조리 방법은 문장으로 풀어쓰기보다 아이콘과 짧은 한 줄로 끊는 편이 잘 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