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상세페이지, 타깃 고객 공감 포인트로 구성하려면
■ 핵심 요약 ① 타깃이 확실할수록 상세페이지는 제품 설명보다 고객 상황을 먼저 꺼냅니다. ② 공감 문장은 첫 화면 바로 다음 칸에, 상세 이미지 권장 가로 860px 안에서 읽히게 짭니다. ③ 리뷰·문의에 실제로 쓰인 말을 그대로 옮기면 공감 포인트가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오스튜디오입니다. 화장품상세페이지는 타깃이 뚜렷할수록 제품 스펙보다 "이 사람이 지금 뭘 불편해하는지"를 먼저 적어야 끝까지 읽힙니다. 오늘은 실제로 진행한 화장품 상세페이지 제작 프로젝트로 공감 포인트를 어느 자리에 어떻게 넣었는지 짚어볼게요. 타깃이 확실한 브랜드, 첫 화면에 무엇을 먼저 놓아야 할까요? 타깃이 확실한 브랜드일수록 첫 화면에는 제품명이 아니라 "누구를 위한 제품인지" 한 줄을 먼저 놓는 게 맞습니다. 사려는 사람이 자기 얘기라고 느껴야 두 번째 화면으로 넘어가거든요. 여기서 말하는 공감 포인트는, 제품 기능을 설명하는 구간이 아니라 고객이 지금 겪고 있는 불편을 브랜드가 먼저 문장으로 꺼내 보여주는 구간이에요. 첫 화면은 목록에서 클릭을 만드는 대표이미지와도 이어집니다. 쿠팡은 상품 대표이미지를 정사각 비율 1,000 × 1,000px로 안내하는데요, 목록 썸네일에서 위아래가 잘리지 않게 하려면 첫 화면 문구를 이 정사각 안에 들어오는 길이로 미리 맞춰 잡아야 합니다. 문구를 길게 써 놓고 나중에 줄이면 줄바꿈이 어그러지기 때문이에요. 이번 프로젝트는 대용량 펌프형 보습 로션을 다루는 화장품 브랜드였습니다. 타깃이 "건조하고 거친 피부, 민감해서 아무거나 못 바르는 피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쓸 대용량을 찾는 사람"으로 이미 정리돼 있었고요. 그래서 첫 화면 다음 칸을 성분표가 아니라 체크 표시가 붙은 대상 문장 세 줄로 채웠습니다. 읽는 사람이 세 줄 중 하나에만 걸려도 자기 얘기가 되도록요. 시안을 보시면 흰 펌프 용기와 물이 튀는 연출컷을 하늘색·흰색 두 가지 색...